장돌뱅이 - 전통시장투어
상주보와 경천대
오재선
2011. 12. 25. 01:13
무우정
병자호란때 소현세자와 봉림대군이 볼모로 갈때
함께했던 우담 채득기선생이 은거했던곳
봉산별곡-우담이 쓴 시
무당벌레 한마리
나무에 걸려 있어
하나의 작품이 되었다.
건물 안에서 조망
상주보의 전경
말도 많고 탈도 많은 4대강 개발
상주보를 찾고서야 이유를 알겠다
물막이 공사로 홍수조절과 담수의 경치와 가뭄에 물격정은 없으련만
전망대등 불필요한 건물의 신축과 주변 농경지가 훼손돼
안타까움을 더했다.
물막이공사의 장단점은 후일의 역사가 판단할 거고
어려운 시국에 혈세가 낭비되진 않았는지....
다시 생각해 볼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