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서방님의 61번째의 생신

오재선 2012. 1. 30. 09:33

그대 내사랑 회갑을 맞이하다.

2012년 1월 27일( 1. 5)

흑룡의 해,

그대가 휴대폰 속에서 뜰 때마다

내사랑이란 별명으로 사는 당신.

육십갑자를 넘기고 새로 태어나는,

인생은 지금부터라고 하지 않습니까.

사랑이란 가면을 쓰고 한평생을 동반자가 돼 주어 고마웠습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소서. 

 

촛불켜는 큰아들

 

이쁜딸이 축하노래를 부르다.

 

 

 

케익자르는 서방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