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리난초
참나리난초
집으로 돌아오던 길,
내 발목을 붙잡고 머뭇거리게 했던 꽃,
참나리난초였습니다.
고이고이 업어왔는데 꽃대를 밀어 올리더군요
벼바스쿰
분홍조팝(참조팝)
담벼락 밑 허전함을 달래기 위해 심어놓은
나그네의 맘을 사로잡았으면 좋으련만......
자주꽃방망이
송엽국
붉은 인동 봉오리
수레국화
대부분 구대륙이 원산지로 특히 지중해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이 속에는 수레국화(C. cyanus)·미국수레국화(C. americana) 같은 1년생·다년생 원예식물의 다양한 변종들이 있다.
이밖에 다른 종들은 냅위드(knapweed), 손레스 티스틀(thornless thistle), 카르도델발레(cardo-del-balle), 더스티 밀러(dusty miller),
블루 바틀(blue bottle), 마운틴 블루엣(mountain bluet), 사향수레꽃(sweet-sultan), 하드헤드(hard heads), 스패니시 버튼(Spanish buttons) 등
한국에는 외국에서 들여온 수레국화와 사향수레꽃 등을 정원에 심고 있다.
수레국화는 남청색의 꽃이 6~7월에 피는데, 꽃의 색깔에 따라 여러 품종으로 구분된다.
달맞이꽃
초록으로 뒤덮힌 여름화단에서
미소를 띠우는 꽃,
ㅅㅏㅁ색찔레
패랭이꽃
한련화(노랑)
식용이 가능한 꽃
종덩굴
경북 청도 대산골이 고향인
흰으아리인 줄 알고 심었더니
꽃이 피지 않아 모두에게 나눔하고
남은 게 종을 달고...
신의 꽃 양귀비
붉은 조팝
ㅈㅏ주꽃방망이
바늘꽃
그녀는 늘 행복해 보였다.
행복의 근원은 바로 꽃이라는 걸
그녀를 통해 새삼 깨달았다
옥생아 고마워,
너 만큼은 아니지만 이꽃을 키우며
사랑이란 글자를 다시 한번 새겨보마.
수레동자와 금계국
접시꽃
낡은 가옥 의 뒷담 모퉁이
보초서듯 서 있는 꽃이여
금계국
백합인가 나리인가
수국
장미와 마가렛
마가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