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외출(지구촌 속으로)

천일야화의 도시-이스파한(이란)

오재선 2009. 4. 12. 23:57

 

 세헤라자데는 어찌 1000일을 버텼을까?

 

 씨오세풀다리의에서 본 이스파한 야경

 

 

 체헬쏘톤궁에 소풍나온 어린이들

 

 이맘모스크 지붕

 

 왕이 이용하던 이맘모스크

 

 흔들리는탑 마나르존반

 

 알리카푸궁전

 

 궁전정원

 

 중세의 공동목욕탕 내부

 

 호텔로비

 

 

이스파한-유네스코지정 세계최대 인류 문화유산인 이맘광장,

왕이 사용하던 이맘모스코, 웅장한 규모와 훌륭한 장식타일의 저메모스코,

40여개의 기둥으로 된 체헬쏘톤궁, 알리카푸궁전, 미나르존반(흔들리는 종탑),

 이스파한 전통바자르, 폴레하주와강, 씨오쎄폴다리(33개의 아치형다리),

 아르메니아인의 구역인 졸파의 반크 기독교 교회와

박물관 관람, 베헤싯 궁전 관람

 

 

 

중세 이란의 수도였던 이스파한,

천일야화의 산실이었던 도시,

사막 한가운데서 찬란히 꽃피운 그들의 역사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

만나는 사람마다 인사를 건네며 미소짓는 그들은 다름아닌 천사들이다.

중동지역하면 무슬림과 호메니를 떠 올리고 테러리스트를 떠 올리는데

정작 내가 만난 그들은 아니었다.

지구상 많은 사람들 중에 가장 친절한 사람들이다.

우리 핸드볼 국가대표팀과 같은 호텔에서 묵는 기회도 따랐다

그들은 그곳에서 내내 승리를 거두었다

화이팅-대한민국의 저력은 대단했다.

 

 

 

 

 

 

 

 

 

 

 

 

 

 

 

 

 

 

 

이맘모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