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내사랑 회갑을 맞이하다.
2012년 1월 27일( 1. 5)
흑룡의 해,
그대가 휴대폰 속에서 뜰 때마다
내사랑이란 별명으로 사는 당신.
육십갑자를 넘기고 새로 태어나는,
인생은 지금부터라고 하지 않습니까.
사랑이란 가면을 쓰고 한평생을 동반자가 돼 주어 고마웠습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소서.
촛불켜는 큰아들
이쁜딸이 축하노래를 부르다.
케익자르는 서방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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