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수국
지난 겨울
매서웠던 바람, 속절없이 떠나간 꽃들
그들과 함께 먼 길
떠난 줄만 알았던 수국이 꽃잎을 열다.
바늘꽃
마을길 가다보면
긴 대궁의 끝에 하늘하늘 매달려 있는
분홍의 꽃잎이 이뿌기도 한데
왜 바늘꽃이란 이름을 얻었을까?
나리
달맞이꽃
다알리아
선인장(백년초)
개망초
털중나리
쥐똥나무
까치수영
노루오줌
꿀풀
당귀
접시꽃
개양귀비
마아가렛
붉은조팝
5~8월까지 여름내내 핀다
떡갈수국
자주솜방망이
붉은 동자꽃
털중나리
양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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