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 2차는 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궁금증을 자아냈다.
옛 선인들이 죽음의 사막이라는 광대한 타클라마칸을 어떻게 지나다녔을까?
초등학교 사회시간에 배운 파미르고원은 어디일까?
그렇다.
나는 그곳에서 천년 미라 '누란의 미녀'도 보았고,
오아시스 도시를 돌아보며
역사 속에, 혹은 지리 시간에 배운 사막의 바다에도 흠뻑 빠져보았다.
말로만 들어왔던 아시아의 고산지대 파미르고원에도 올랐다.
정말 풍각촌년 출세했네그려.
신강성박물관
신장 풍력발전단지
천산설원
고속도로 휴게소
양고기 면과 마늘의 강하고 독특한 향때문에....
악마의 계곡으로 불리는 천산의골짜기
보스팅호수
인공호수, 인간의 힘으로 거대한 내륙호수를 만듬
쿠얼러 숙소
내몽골자치주 쿠얼러
연화호 풍경
갈대가가 호수를 가득메운 호수 그 사이 물길을 따라
뱃길을 열어준다
서역으로 갈 때 통과하던 철문관
소금밭의 풍경
언젠가 이곳도 바다였는지
타클라마칸 사막내 타림분지내 호양림
타림교
타림강
타크라마칸의 수림
호양림, 천년을 산다는 나무
사막에 세워진 공장들
위구르족의 민속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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