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린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겨울의 초입,
달성군의 사랑의김장 딤그기가 11월 25~27일 3일간 있었다.
새마을 협의회와 부녀회가 하나되어 일심동체다.
배추 다듬기와 절이기, 씻기와 물빼기, 양념 버무리기 등등
봉사란 쉽고도 어려운 것이다. 나의 미약한 힘이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다면
그보다 보람된 일은 없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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