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돌뱅이 - 전통시장투어

죽도산 블루로드

오재선 2011. 12. 5. 19:51

블루로드

올레길, 둘레길, 마실길, 몰래길, 외씨버선길 등등...갑자기 유행처럼 번진

거미줄같은 길을 따라가다 보면

동해의 푸른 바다를 끼고 또 하나의 길이 반긴다

블루로드, 그 이름만으로도 참 낯선 길이다.

블루로드 출발지

 

손쌤은 어린애 같아요

 

장똘뱅이 4총사

 

한낮 오후의 갈매기들 쉼터인 모래사장

 

 

 

죽도산에서 바라본  블루로드다리의 풍경

 

하늘길 같은 나무계단, 한번쯤 가쁜 숨을 몰아쉬며 발걸음을 멈춘다

 

바다와 가로등 그리고 대숲이 그냥 그림이다.

 

 

어선들의 안식처 - 축산항

 

등대에서 내려다본 팔각정

 

죽도산 팔각정

그리웁나니

어머니의 자장가소리 같은

저 파도소리가....

 

등대 오르는 길

 

죽도산등대와 블루로드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