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가꾸기

아로니아 삽목요령

오재선 2014. 2. 9. 14:14

 

 

 

 

 

아로니아 효능

 

*항암효과

*정력증가

*혈액순환개선

*면역력 증진

*치매예방

*눈건강증진

*피부미용

*당뇨병개선

 

아로니아 삽목 시기와 삽목요령

 

삽목(꺽꽂이)용 묘목으로는 성숙목 이상 (4년생 이상)으로 사용하는 게 적절함.  

 정상적인 삽목일 경우, 장점인 빠른 햇수인 2년생으로 여는 성목 4년 이상 (실생과 삽목)과 같이 결실을 얻는데에 목적이 있다.

미숙기( 1~2년생의 묘목)으로 삽목을 하면 삽목을 하는 목적아니므로  자제를 권장함,

 성목을 이용한 삽목인 반면 1~2년생 으로 사용된 삽목은 2~3년을 더 지나거나, 실생의 경우  4년생이 되어야 꽃이 펴 첫 결실이 된다.

 

<휴면기의 삽목요령>

이른 봄 나무가지에 물이 오르기 전 2월초 중 순경 휴면기 막바지  때에 시작하는 게 좋다.

 지난해 돋은 새가지를 삽수로 이용하는 게 바람직하며,  한 줄기의 가지 1~2 cm를 남기고 쳐준 가지로 사용한다, 

 이렇게 2월에  전정을 하는 이유는 휴면기 때 함으로 최소한의 묘목을 보호,

 전정을 한 가지에도 아무런 충격을 받지 않으므로 쉽게 삽목이 용이하다.  

이 삽수를 냉장고 영상 2도 정도의 저온에 3월 초순 때 까지 저장을 해 둔다.

( 신문지에 2~3겹으로 말아 똑바로 새워 놓는 게 좋다)  때에 따라  3월 중순 이후라도  기후 변화가 온전할 때까지 저장하는 게 좋습니다

냉장고에 저장을 하는 이유는 2월에 기후변화가 심해 가지가 동해를 입는 것을 막을 수가 있으며

 삽목에 필요한 가지가 새순이 돋거나 물이 오르지 않은 가지류를  그대로 보관을 하기위해서다.

 저장을 한 뒤,  삽목에 필요한 7~15도의 기후가 적절하고  안전한 3월 초 중순경에 꺼내 삽목을 하면 된다.

그러나 저장을 안하고 막바로 3월 초 중순경에 가지를 쳐 삽목을 할 경우 가지들이 물이 오른 후 이라 삽목에 어려운 시기가 초래한다.

 

*초보자는 저온저장법을 떠나 3월 중숭 후에 막 바로 가지를 쳐 시도 하는 것도 권장함

3월 중순 직접 삽목 장점은 냉장 보관 관리 실수로 된 폐기되는 삽수가 없으며,

기후 변화에서 오는 냉해, 휴면 기간에서 깨어 물이 오르고, 적절한 습도와 온도 등이며,

단점 이라면, 물이 많이 오른 가지를 쳐 준 삽수는 삽목이 더디고,

가지마다 물이 오른 시기가 달라 동시에 새순이 트질 않아  편차가 심하며,

잎눈이나 꽃눈이 튀어오른 가지를 뻬고 트지 않은 삽수를 골라야 하는 등을 꼽을 수가 있다.

 

<휴식기 삽목요령>

이론 봄철과 달리 잎이 달려 있고 관리가 더욱 필요한 게 단점,

휴식기인 7월 중순부터 8월 초순까지이며

장마철 까지 겹쳐 습기도 풍부해  삽목하는 시기로는 실상 1 년 중  더없이 좋은  시기다.

나무들이 성장을 멈추는 시기이므로 이 때를 이용하여 삽수를 정하게 되는데

휴면기 때와 달리 올 해 새로 뻗는 가지로 하는 게 좋다.

 

여름 휴식기 삽목(꺽꽂이)용

올 해 돋은 약 4~50cm 정도의  길이의  새로 난  가지로 삽수용으로 정한다.

하나의 가지에서 4~5개의 삽수용을 만든다.

절단된  가지의 한 잎사귀를 3분의1일 정도 남기고 나머지를 다 쳐 낸다.

예리한 칼이나 가위를 이용하여 가지를 약 40도 정도로 단 한번에 쳐 준다.

전문인과 달리 처음 하는 분들은 가지  아래 끝 부분에 뿌리 촉진제를 묻쳐 조기 발육을 유도. 

삽수꽂이하기 위하여 잡수 3분의 2정도가 들어갈 정도로 상토구멍을 판다.

3분의2 를 그대로 넣어 묻고 웃 상토를 덮는다.

 

<삽목용 상토준비>

마사 중립 80%

펄라이트 10%

피트모스 7%

버미큐라이트 3%

여기에 뿌리촉진 조기 발육제를 물에 희석하여 위의 4가지와 함께 버무르면 삽목용 상토가 된다.

상토가 완성되면 이동을 할 수있는 트레이에 담아 약 2~3개월 간

그늘진 곳이나 직접광선을 피하거나 차광막을 사용한 후 정상적인 환경으로 바꾸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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