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발길 닫는 곳(국내 여행)

강진 다산과 영랑의 흔적을 찾아

오재선 2011. 12. 3. 13:37

 

 다산유물기념관 뒤

 은사시나무 숲속

 소로

혼자라면 더 좋은 길

 

 다산초당

다산이 기거하며

초의선사와 차를 논하던 곳

(KBS 역사스페셜 촬영팀과 함께 하다)

다산사경-정석,다조, 약천, 연지 석가산

다조- 차를 끓이는 부뚜막; 주위의 야생 찻잎을 따다 솔방울에 불을 지펴 끓이던 곳 

 

 정석바위

다산선생이 발자취를 남긴다는 뜻으로 직접 새긴 글씨

 

 연지 석가산

1808년 다산선생이 연못 가운데 돌을 쌓아 석가산이라 부르고

물을 흘러내리게 하여 비류폭포라 명명했으며

연꽃을 심어 연지라 함

 

 백련사 동백림

사찰 주변 산허리 가득 심어진 동백숲

아직 꽃을 피우지 않아 아쉬웠지만

숲의 장엄함에 감탄사 연발.......

 

 동백꽃 모가지

 

 

 

 꽃망울 머금은 동백

 

 백련사

8대 선사를 배출한 절

 

 

 

백련사에서 바라본

강진 앞바다

 

영랑생가